양파를 하얀 소스에 무쳐서 올려주던데 이게 홀스래디쉬 소스인가요??
갑자기 호주 배낭여행 때 먹었던 연어김밥(김말이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번 주에 해먹을려고 하거든요.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1불 주고 떨이로 사먹었던 그 김밥이 계속 생각나네요ㅜㅋ
그냥 김밥만 먹으면 심심할까봐 연어초밥에 곁들여 먹는 양파샐러드도 만들어서 같이 먹을까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홀스래디쉬 소스라고 하는데 이게 사진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걸쭉한데
제가 여지껏 먹었던 연어초밥의 흰 소스는 쫌 연했던거 같아서요.
연어초밥 해드신 분들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ps. 호주에서 먹었던 그 김밥에는 연어랑 아보카도만 들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렇게만 해도 맛날까요?ㅋ 아님 제가 기억 못하는 다른 재료도 있었던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