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떠도는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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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_5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즈다

추천 : 4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31 01:02:09

발단은 글기 등에 오랜만에 창을 꽂은 것이었습니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나까지 같이 꽂힐줄은.............

글기는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나를 놓지않던 글기는 퇴치와 함께 몸이 분리가 되고......

그렇게 정산 스샷에서도 우주에서 떠도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투가 끝나도 계속 매달려서 탈출이 불가능했다는게 함정....ㅜㅜ

참고로 기둥은 다른분이 머리방어구로 먹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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