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제게 참 가족 같은 곳이에요.
가족 중에서도 츤츤한 오빠 같은 곳이랄까... (사실 진짜 오빠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덕분에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가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만나고... 발도장 맨날 쿵쿵 찍습니다. ㅎㅎ (대부분 비로긴이지만)
아이폰 앱으로 바로가기도 만들어져 있어요.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막 강요로 바로가기 깔게 함 ㅋㅋㅋ)
저 덕분에 제 동생들도 오유를 하고, 어머니도 오유를 아시네요 인제 ㅋㅋㅋㅋ
츤츤한 오빠인데-
다정다감하고 때론 엄하게 혼도 내는(?) 분위기인데...
보수적인 오빠라 그런지 드립은 재미 없습니다 ㅠ0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맨날 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