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보다 더심한 고민이있으신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하찮은 글을고민으로 쓰게되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여자 넷이서 여행을갑니다 가평으로 웨이크 타러요..
근데 사는지역이 쫌달라요 2명은수원 2명은안산
모이기로한곳이 차있는 언니집 수원에서 아침에 만나기로했는데
안산사는 친구가 안산으로 데릴러오면안돼겠냐고 물어봐달라해서
물어봤습니다 언니는 출발전날 수원언니네 모여서 같이 자고
아침에 함께 출발하자고하는데 친구는 짐들고 버스타기가 싫은가봅니다 ㅜ(저도 쫌 귀찮아요 안산삼ㅇㅇ)
여자은 하루를놀아도 짐이...각자 트렁크 한개씩에 작은가방하나...
그짐을들고 버스타기 싫은데 왕복 택시비5만원이 나옵니당...
언니는 데릴러오기 싫은거같구 친구는 버스타기 싫은거같구
중간입장에서 어떻게 대처를해서 둘이 맘상하지 않을까요...?
저희친함..엄청친함 여자들끼리 놀러자주가는데 언니 차끌고 가는건 이번이 첨이라..
버스타고 가자하면 친구가기분상해하고 언니쫌델러와 쫌! 이러면 언니가 기분상해하고
으으으 ㅠㅠ 필력이없어서 요점없이 괜히 글만 길어졌네요..판단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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