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네이트 기사에 댓글 달고 오는 길입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종북 비스무리한 무리들이 와서
하필...오유에 와서 분탕짓 한 것을
왜 우리가 잘못한것처럼 되어 있을 까요
생일이면 축하해주고
이쁜 딸 자랑도 하고
군대간다고 자랑도 하고 (어느 종북이 군대간다고 자랑을함?)
고민이 있으면 내 일처럼 걱정해주고 격려해주고
너의견 내의견 서로 맞춰보고 토론하고
힘든일 있으면 서로서로 돕고 나누는
이 좋은 사이트를 왜
그저 전 오유를 즐겨찾고 좋아하는데
이런일이 터져서
솔직히 저랑은 남이니깐 상관이 없는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너무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고
뭣도 모르면서,,,일베나 오유나? 허,,,
제가 보기엔 오유를 진짜 다음 카페처럼
폐쇄성있게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요?
운영자님 너무 속상합니다 우리 보금자리가
왜 간첩소굴이라고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왜 하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