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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66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ㅋㄷㅋ★
추천 : 16
조회수 : 161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8 14:5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6 17:10:41
밀려드는 그리움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 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랬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걸 그랬다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꼭 끌어안을 수 있다면
이 모든 아픔은
사라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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