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과 동양의 시간(Time) 철학(개념) 차이
우리가 아는 시간 흐름은 일직선 상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이런식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일직선상으로 쭈욱 시간이 흘러 간다.
하지만 이건 서양식 개념이다.
동양에서는 일찍이 시간이 원 운동을 한다고 생각 했다.
이런식으로 계속 싸이클을 돌며
숫자는 단지 저 원운동이 몇번 돌았는지 표시하는 표면적인 것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선물에 비교를 하자면 숫자 표시는 선물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 비유 하자면
포장지를 뜯고 선물 실체 자체는 저 동그라미 운동 이라고 생각 한 것이다.
저 시간 개념을 인생에 접목 시키 자면 다음과 같다.
인생에 접목 시켜 보자면 태어남 과 죽음은 반복이 된다는 것이다.
시간 개념이 다르니 서양과 동양의 다시 태어난다는 개념이 달랐는데
서양에서는 "환생" 이라는 말을 좋아했다. 다시 어디선가 환생을 하면 그곳에서 영생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동양의 생각은 달랐다. "환생" 이라는 말 보다 "윤회" 라는 말을 더 좋아했다.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촛불에 비유 하자면 촛대가 육체고 촛불이 영혼이라고 가정 한다면
1번 촛대에 있던 불이 2번 촛대로 옮겨 지듯이 다시 태어 난다고 생각 한 것이다.
물론 본인이 갖고 있는 종교에 따라서 이해가 안되거나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크리스천 종교 훨씬 이전에 불교국가 였고
수천년 전 부터 저런 개념이 존재해 왔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든 그건 당신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