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는 제대로 미친 것
박근혜는 청와대 공식입장은 생략한 채 홍보수석의 입을 통해 "이번의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통진당 해산결정 규탄시위를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어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정처럼 보였다면, 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이러한 규탄시위는 하지 않을 것. 국민이 미친 건가? 전혀 아니다.
그렇다면 누가 미친 것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