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제목의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몇년 전에 추천받아서 읽었다가
이렇게 글을 쓸 수도 있구나 싶어서 문화적 충격까지 느껴졌었던 책이에요 ^^
판타지..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환상소설이 맞는 장르일거에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카페 등 활동아이디를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으로 바꿨는데
닉네임을 대번에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나면 참 반갑고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쪽 장르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