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도 잘려있는 듯하고 비쥬얼도 원시인 같던 아르타니스가 아무리 공을 좀 세웠기로서니
황금갑옷을 입은 총지도자로 등극하다니 ㄷㄷㄷㄷ 촌티 나던 애가 너무 간지나네요.
자날이 스타1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군심은 저그라는 종족 자체를 규명하는데 초점을 준 반면
공유는 내가 우주급의 전쟁을 한다는 느낌을 잘 살렸네요. 엔딩스포만 보고 이게 뭐야 했는데
해보고 나니 캠페인은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노바 에피소드만 좀 싸게 나왔거나 볼륨을 늘렸음 좋았을텐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