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1111151103491--- 몇몇 학교에는 '도식(盜食)'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급식비를 안 내거나 못 낸 학생들이 급식을 먹으면 '도식'이란다. '훔쳐 먹었다'는 것이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부 학교들은 도식 학생들을 징계하거나 벌점을 준다. 심지어 '밥값의 50배를 물어내야 한다'는 규정을 갖고 있는 학교들도 있다. ---
보릿고개가 지나니, 급식비고개가 무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