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몬스터헌터온라인 글보니 떠올라서요
아무런 정보없이 게임매장에서 한글판이라길래 집어와서 플레이했던거로 시작..
완전신세계였지요ㅎ 얀쿡에서 1차멘붕 리오레우스에서 2차멘붕..수차례 도전해서 깨고
장비하나하나 업그레이드하는맛으로 했지요ㅎ 온라인 존재도 모른채로 싱글 최고대검 오베리온도 맞춘상태로
온라인있다는거 알고 입성!
두번째 신세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지요 서로 도와가면서 키보드없이 패드로 채팅하다가
바로 키보드도 구입해서ㅎㅎ
아는분만 아는 갈뮈
플레이시간만 700~800시간쯤하고 접었었네요.
그때 추억살려서 몬헌프론티어했다가..
이건뭐 완전 개판...
조작성이야 원래 플스로 했던지라 패드로 쉽게 했는데
사람들 매너가...
플스로 할때는 200명정도여서 그런지 저랭들도 잘도와주고 실수해도
웃어넘기고 화이팅해가면서 했는데...이건뭐 장비없고 경험 없으면 꺼지라는 식이니,,
몇일 하다가 정말 못해먹겠더라고요 ㄷㄷ
온라인 기대되긴하는데.. 만약 국내 들어온다고해도 유저들이 제일 큰 문제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