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베니스위원회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와 관련한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보내달라고 한 것과 관련해 "외국의 일개단체에 입장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안 전 의원은 21일 JTBC 뉴스현장에 출연해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은 "이미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며 "외국에서 한국에 실상을 모르고 주장문을 내고, 이를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등이 자신들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베니스위원회는 세계 헌법재판기관들의 회의성격을 지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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