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누리의 최고의 대권 후보 김문수와 이재오 는
놀랍게도 노동 운동권 출신입니다.
깔짝 코스프레 하 ㄴ사람들도 아니고 제대로된 빈민 투쟁 지도자들이고
새누리
하태경이니 하는 사람은 주사파의 핵심 인물이고요
거기다가 묻지마 콘크리트 지지층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냐면
새누리당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진보적 스탠드를 가지고 있든
빨갱이등 새누리당 이란 이유로 어느정도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은 뭘하든 어떤 세력이든 지지 받을 거고
이들은 그걸 이용해 위험한 행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야권에 불세출의 영웅이 나와서 완전무결하게 처신하며 세력을 휴합해 판세를 바꾸는 일은
그냥 불가능 합니다.
결국 우리가 현실을 인식하고 여러 이유와 불만을 접어두고 지지 해줘야 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야권을 밀어줘야할 때라는겁니다.
물론 새정치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완전무결하고 순수한 그리고 정의로운 집단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야권에 너그러운 지지가 필요할 지점입니다.
이런 예가 극단적으로 잘 나타난게 박원순입니다.
박원순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성해 차별 금지를 15년전에 법에 넣은게 누구였습니까
박원순 시장이 인권을 위해 활동한다는 것은 수십년의 활동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순결 무결할수 없는거죠
서울시민 인권 헌장은 법적인 힘이 없었고. 그정도 보수를 위해 내주고 표를 얻는다면
집권해서 법적 효력이 있는 법도 통과 시킬 수 있겠죠.
문제는 진보의 반응입니다. 지지자들에게 필요한건 완벽하게 무결하고 순수한 자이다 보니 박원순은
인권 헌장 재정을 안한건 악과 같은거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게 뭔지 생각합시다
현실을 회피하지말고 인식하라 그러면 바뀔 것이다 -지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