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모두 아시죠..?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베이비박스..
이 베이비박스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만들어진 생명박스입니다.
갓난아기들은 길에서 조금만 있어도 위험하죠..
여름에는 탈수로, 겨울에는 동상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작년에 입양특례법이 개정되면서 올 한해 영아유기사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피의자 부모 대부분은 미성년이거나 미혼모로 알려져 있어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 베이비박스를 운영중인 주사랑 공동체는
2층짜리 가정집을 수리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요.
후원단체나, 봉사하시는 분들에 의해서만 운영되고 있죠..
안타깝게 죽어가는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기위해 만들어진 베이비박스인데,
그래도 조금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 베이비박스를 후원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후원을 진행중인데요..
며칠 남지 않았는데 아직 목표금액만큼 달성을 못했어요...ㅜㅜ
아주 조금이라도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그 힘이 모이고 모여서 큰 힘이 되겠지요..
아이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겠지요.
베이비박스를 함께 후원해주시고 지속적으로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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