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문에 직장 잃은 사람이 자기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참나 어차피 사기꾼들인데 뭐가 불쌍하다고 얼굴까지 드러내고 울먹이고 참나.....
조금 설명드리자면
전국 각지의 도로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어린 아이를 빌미로 불쌍한 척을 하여 히치하이킹을 하고 차를 얻어 탄 후 소매치기를 당했다며 돈을 20만원, 10만원씩 빌리고는 울릉도의 족지도 라는 섬에 살고있으니 연락을 하라고 거짓말을 쳐왔던 가족사기단입니다. 인터넷에 족지도 라고 치면 사례가 꽤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