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문자한통 잘못보내서 싸우는 경우가 있다..  "사랑해" 라는 말을 "사망해" 라고 잘못 보낼때가 있다..물론 잘못보낸 문자인데 이처럼 어이없게 전달이 될 수도 있다..

 

친구를 심하게 왕따 시킨후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라 하면 천하에 나쁜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행복하게 잘 살아라" 란 문자만 보면 천하에 가장 따듯한 사람일 것이다..

여기서 팩트는 " 행복하게 잘 살아라이다"

 

새누리당에서 공개한 국정원 NLL문건은 이런 맥락이라 보면된다.. 즉, "행복하게 잘살아라"라는 문자는 팩트일뿐 이다..

앞뒤 전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어느 부분만을 사실인양 언론을 통해 조작하는 것이라 본다..

 

그리고 국정원 에서 최대 실수를 한 것은 논란만 증폭 시켰다는 것이다.. 어느 부분만을 발췌하여 공개한 것은 이 나라를 절단내기위한 쿠테타라 생각한다,,

 

앞뒤전후 상황을 모른체 발췌본만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막말로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리가 되는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해석하기는 무한이란 뜻이다..

 

새누리와 수구들은 NLL 에 대해서 소설만 쓰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국은 벼랑끝으로 갈 것이다.. 그 원인은 새누리당이며 국정원. 그리고 최고 몸통인 박근혜및 청와대 일 것이다.. 최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이다..

 

부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을 물타기 하기 위해 새누리당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쓰러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진실은 언젠간 꼭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