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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측 관계자들에게
게시물ID : sisa_40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흥역사학도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5 15:07:21
저 회담록만 보고 열내실 게 아닙니다.
실제 협상은 NLL 지키기를 근간으로 해서 이뤄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측 관계자들에게 "NLL은 건드리지 말고 오라"고 지시한 사실도 밝혀져... 

김 전 장관이 "당시 회담에 가기 전 노 전 대통령에게 한 회담전략보고에서 '(북한이) NLL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태도가 있을 때 모든 것을 논의할 수 있다. NLL 관련 모든 사안은 전권을 위임해 달라'고 말했고, 노 전 대통령은 파안대소하며 '국방장관이 소신대로 하고 오라'고 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98196 

김장수 당시 국방부장관이 대통령에게 전권을 위임받아 실무협상을 했고, 
북측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남북의 목소리가 틀어진 게 역사적으로 드러나죠.
김장수 장관의 협상 또한 노대통령의 의지이자 목소리입니다.
이건 왜 못 본척 무시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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