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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5669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벗은단비 ★
추천 : 1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0/05 17:40:36
뭐 피치못할 사정으로 던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요.. 그동안 친목형성이니 뭐니 콜로세움도 많이 세우고 지금까지 별로 고깝게 보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정작 떠나려고 하니 한분 한분 다 고마운 기억을 남겨주신 분들이네요 건강상 문제로 떠나는거니 나쁜 소리는 맴매할꺼예요~ 고게에 쓸까 자게에 쓸까 했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정이가는 던게에 올리고 떠납니다!! 마지막 반말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윈디, 개구리, 류, 린, 크룡, 픜므, 그리고 최게이 다들 고마웠고 언젠가 살아있다면 볼 기회가 오겠지 그리고 그외에 찰지나님, 은털여우님, 박하향님, 이상해풀님 등등등등! 다들 즐거웠어요 질문.. 제가 위궤양을 4년간 달고 살았는데.. 검진 받고 나왔는데 의사선생님 표정이 몹시 좋지도 않고.. 뭐 토요일전에 결과 말씀해주신다는데.. 요새 팔꿈치 밑으로 계속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는데 별 문제 없겟죠? 그리고 요새 뭐 위암이라 하더라도 완치는 아니라도 치료가능 확율이 높다던데 사실임미까?! 던게 여러분들 사랑해요- 3- 말썽쟁이 단비는 이만 떠나가렵니다! 뭐 배설글이니만큼 배설한거 치우는 글정도는 토요일쯤 남길게요-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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