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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포함) 콩떡이와 함께 해주실분을 찾아요
게시물ID : animal_51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토불이
추천 : 5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5 16:24:48
 

http://player.bgmstore.net/iRi1v"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
http://bgmstore.net/view/iRi1v"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Ri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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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유에 올려요.
저희 가출한 쳐고가 낳은 새끼입니다. 얘를 길고양이 밥주시는 아주머니 가게앞에 ( 거기 차밑에 밥을 주기때문에) 버리고 갔다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키우는데 제가 대학생이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라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아직 쳐고..에 미련을 못 버려서 그런 마음도 있구요.
갑자기 둘째 생겨서 멘붕인 것도 있었지만 사진 보시면서 피부가 떨어질 때가 있어서 병원도 가보고 그러다가
이제서야 다시 새털이 나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올립니다.
완전 개냥이에요. 사람에겐 그렇게 경계하진 않아요. 지금 집에 있는 고양이와 기싸움을 할땐 거의 이겼어요 ㅎㅎ
그 애가 착한것도 있지만요 ㅎ  그럼 우리 콩떡이 사진 보여드릴게요!!
 
 
 
 
 
 
 
 
 
20130601_011419.jpg
 
 
저희집에 처음 왔을때 박스에서 생활하던 때였어요~ 팔다리가 완전 앙상 했었어요
ㅠㅠ처음에 아주머니가 우유를 떠먹이셨다고 했어요. 아무것도 스스로 못먹어서.
설사를 하긴 했지만 기운차리고 캔도 먹었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참고로 삼색이에요!! 암컷이구요
지금은 맛동산도 잘 싸고 화장실도 처음 오자마자 작은 박스에 신문지 찢어줬었는데 잘 가렸어요
똑똑한 아가씨에요 ^^
 
 
20130601_210507.jpg
 
 
방석깔아주고 나서 여기서 잘 잤어요 새근새근 ㅎㅎ
 
 
 
20130601_210619.jpg
 
눈 색깔이 아직 나오기 전인데 거의 회색이였어요 약간 푸른 회색.
지금은 쳐고처럼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미묘의 필이 옵니다
 
 
20130609_215009.jpg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저 리빙박스에 올라가서 꼭 저렇게 손을 내밀고 얼굴 내밀고 잡니다 ㅎㅎㅎ
느무느무 귀여워요
 
20130609_215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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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_223906.jpg
 
 
 
 
20130609_230003.jpg
20130609_230047.jpg
 
 
ㅠㅠ이렇게 한창 털이랑 피부가 떨어져 나갈때가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병원도 갔다왔는데 다시 새 털이랑 피부가 난다고 하셔서 조마조마 기다렸는데 지금은 새살이 솔솔ㅎㅎㅎ

20130625_160339.jpg
 
지금은 캣타워 위에서 잘 자고 있네요 ㅎㅎ 이게 방금찍은 최근 사진이에요
 
 
http://youtu.be/dn6A7YXTBHM
 
 
헤헤
요것도 올리면서 마지막 마무리~
가끔 사진 주고받으면서 소식 들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카톡 gnldb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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