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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몽 컴백과 함께 나타난 신박한 트롤
게시물ID : lol_56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ny
추천 : 3
조회수 : 18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4 02:38:21
내겐 여친이 없고 엠씨몽에겐 이빨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씀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롤을 하고 있었음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리로 미드를 갔고 친구 두명은 봇듀를 갔음
게임이 시작하고 우리는 평소 하던대로 인베 체크를 하고 각자 라인으로 가 라인전을 했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로의 1차 타워가 모두 부숴졌고 이번에 나오는 용을 먹기위해 용앞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었음
그때 우리팀 탑 오공이 은신으로 들어가 궁으로 이니시를 걸었음
근데 오공이 생각보다 빨리 녹는거임
공템 가서 그런가 하기에는 딜이 강한것도 아니었음
한타가 끝난 후 오공의 템을 봤더니 내셔 이빨만 주구장창 올리고 있었음;;
그래서 템을 왜 그렇게 가냐고 물었더니 원숭이는 이빨이 없어서 채워줘야한다나 뭐라나 ㅋㅋㅋㅋ
그러더니 계속 엠씨몽 랩하면서 드립침 ㅋㅋㅋㅋ
그래도 봇이 잘 커서 게임은 이겼음
멜론에서 사람들이 드립치는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 롤에서도 이런 식으로 드립칠 줄은 몰랐음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만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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