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고등학교 올라온이후에 오유에 한번도 오지 못했네요..
그래서인지 염치도 없고해서 엄마 가게를 홍보하구싶어도 여태껏 못했어요..
왠만하면 오유분들께 염치없는 모습 보이기싫어서 글을 올리지않았는데요,
요즘 엄마께서 장사가 안되서 힘드시다구 그러시는데,
도와드리고싶어도 시간이 안되서 전단지도 못돌려주는 나쁜딸입니다.
엄마께서 워낙 강한분이시라 힘들어도 잘 참으시겠지 했지만 그건 저 혼자의 착각이었나봐요.. 
요즘따라 계속 힘드시다구 우시는데 그 모습을 더이상 볼 수가없네요...
저야 대학을 못가던,공부를 하지못하게되던 상관없다지만
저희가족에 희망만 있으면 좋겠어요.!
서론이 길었죠?
저희집 닭한마리가 정말 맛있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장사가 잘 안되네요ㅠㅠ...
엄마가 힘드셔서 이제 가게를 그만 하고싶다구 하시니, 언제 없어질지는 모르는 가게지만
그래도 한번만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제가 지금 한달째 닭만 먹어도 전혀 질리지않을정도..?
이래도 오시기 힘드시다면........
절 오유분들 여동생삼으시고 문제집하나 사주시는셈 치시면 안될까요 ㅠㅠ?
그리고, 혹시 알아요..?저희 형부가되실지.......(언니랑 띠동갑)

아, 또.. 오시는 길이 좀 애매하실꺼에요,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위치가 안좋은지라..ㅎㅎ
미아역6번출구에서 (구)삼양극장쪽으로 쭈욱 내려오시면 돼요!
그럼..오유만 믿고 오늘 안심하구 발좀 뻗구 잘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