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향일암 갔다가 힘들어 쥬금
그래서 꼭대기 사진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순천만도 들렸었는데
철새 때문에 막아놔서 못들어가고 ㅠㅠ
오는 데 시간을 많이 써서 그냥 펜션에서 놀았음

놀다가 밤에 시내 나와서 치느님 영접하고 오고

펜션은 복층의 꽤나 좋은 펜션이었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유조선 사고 나서
기름 냄새가 좀 머리가 아팠지만 ㅠㅠ
경치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강아지도 긔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