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hen what is your toryism?
A:Duty.
Duty and service to above and below.
Frugailty...
Keeping your word, honouring the past.
Looking after your people.
and beggaring yourself if need be before letting duty go hang.
영드 퍼레이즈 앤드의 장면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은 주인공 크리스토퍼 티젠스의 대사에요
방학도 했겠다 뒹굴뒹굴 드라마 보다가 이 대사를 보고
광속 캡쳐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보수주의도 저런건데...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들이 떠오르네요^^
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대사 내용이 좋아서
좋은글 게시판에 올려요 ㅎㅎ
퍼레이즈 앤드 또 다른 장면!! 예쁘지 않나요??
가벼운 내용은 아니지만
영상미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훌륭해요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그들의 영국식 조크를 알아들을수 없긴 하지만..ㅋㅋㅋ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셔도 괜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