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붕괴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베타+붕괴를 보면
이런식으로 표현되지요.
업쿼크가 W+보존을 방출하고 중성자로 변횐되고, 방출된 보존은 양전자와 전자중성미자로 붕괴하지요
여기서 궁금한게 이 W보존입니다.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서 높은 에너지가 아주짧은시간동안 존재했다가 다시 사라질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원리에 의해 W보존이 일시적으로 생성이 되고, 이보존이 업쿼크에 약한핵력을 작용시켜 다운쿼크로 변환시키지요.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것이, 보존은 자기 할일을 하고 사라져야 되는것이 아닙니까? 만약 양전자와 중성미자로 붕괴했다면 일시적으로 생겨났던 에너지가 입자화(?)되어 없어지지 않는것이므로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르지 않는것이 아닌가 해서말이죠.
제가 어딜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
각각의 쿼크와 렙톤은 질량이1gev 보다도 훨씬작고, w보존은 80gev? 인가 되는 걸로 알고잇습니다.
80gev의 보존이 일시적으로 생성되고 자기 할일을 한후에 다시 없어지는데 만들어진 렙톤의 질량을 뺀 양만큼 ㄷ없어지는 건가요
...뭐라는거야
힘의 작용에는 에너지가 소모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