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도 종종 보이던데...

밑에 글에서도 보이더군요..

자전거 분실 시 본인의 과실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표적으로 되기 좋은것이

암울한 현실로 자리잡은거 같네요

밖에 있으면 내 자전거가 내 자전거가 아니다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말이나오겠어요 

그만큼 도난사고가 많다는거니까요..

근데 왜 그걸 관리소홀로 이어지는지는 의문인거죠

훔친건 도둑인데 밖에 둔 이유만으로 본인과실인가요??

분명 자전거 거치대라는 것은 자전거를 두는곳이 아닌가요??

자전거거치대에 두고 안전장치를 하는것이 정상아니에요?

자전거를 집에두는 게 정상적인상황은아니잖아요??

번거롭고 거슬리고 집에온 손님에게도 보이기 싫어요

집이 큰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도 있어요

친구는 그래서 아파트 11층사는데 집앞에뒀는데

가져가려다 안되겠던지 앞드레일러를 뭉게고갔더군요

ㅋㅋㅋㅋㅋ이게 아파트 11층에도 있는일인데

밖에두면 어지간하겠습니까.. 

딱 이유는 한가지죠 쉽게 돈 좀 벌어보겠다는

쓰레기같은 인간들때문이지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키가 있는게아니니 자물쇠로 잠궈둔것이고

이는 분명히 소유자로서 책임을다한게 아닌가요??

이런데도 휠을 남기고 프레임만 남기고 훔쳐간

인간쓰레기를 욕해야지 소유자에대한 책임으로

1퍼센트로 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

똥이 더러워 피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