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님들아,,,
어재 여동생이,, 시집을 갔습니다. 우리집이 시골이라..
어렷을때부터 같이 들판에서.. 놀고.. 여름이면.. 앞 냇가 다리빝에서 놀던. 동생인데...
벌써 24살이 되어서 시집을ㅜㅅㅜ 저 예식장에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으헝..............
먼가 왠지... 허전 하다는 느낌?? 내동생 데려간 남자!!!!!! 내동생 힘들게 하면 진짜 가만 안잇을꺼임!!!
행복하게 잘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