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부정선거를 NLL 발췌록 공개를 물타기를 시작했다.
한글로 써있는 NLL 발췌본으로 보수와 진보가 해석이 다른 해석을 한다고 언론에서는 물타기 시작
이와중에 청와대에서는 "우리는 국정원과는 관련이 없다" 선긋기 시작했다.
이번 물타기는 기존과는 다른거 같다.
강력한 반대된 증거나 부정적인 이슈를 던지는것이 아니라.
48%의 국민이 좋아할만한 들뜨게 만드는 "거봐 그럴리가 없잖아"
국정원 부정선거에 대한 에너지를 다른곳에 소비하게 만들고 있다.
30살 2달된 딸을 가지고 있는 아빠지만 "지금은 짱돌을 들어야 될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번기회가 흐지부지 사라진다면 또다시 국민을 MB처럼 엄청난 압박을 하겠지.
벌어지는 물리적인 상황과 시대는 다르지만 역사자료에 나오는 80년 서울역 회군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항상 돌아보면 시대와 사람은 다르지만 과거와 비슷하게 돌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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