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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처음했을때의 기억
게시물ID : lol_567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1똘이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04 16:36:59
제가 롤 처음할때는 지인의 소개로 애쉬 로 튜토리얼 끝내고 그게 엄청난거 인줄알고 자랑까지하며 게임에 들어섰었죠.
 
시즌3중반 때 시작을 했는데요 AI  전이였을거에요.
초급이기고 중급 갔다가 탈탈 영혼까지 털리고 초급이긴다고 중급 넘어오지말라고 욕먹었었을 때..
 
 
그날은 애쉬 애니 이런거만 하다, 피시방에서 처음 해본 날 이었네요.
(rp값이 그돈이 그돈인지 모르고 겁나 싸다고 생각했었네요 ㅜㅜ 250rp인데 그게 막ip랑도되는줄알고 ㅜㅜ)
 
피시방에서 케릭터 픽창들을 보며 귀여운 케릭들을 찾기시작했었죠.
 
 
작고 귀엽운 케릭을 픽했습니다.
누누. 목소리도 짱귀염!
 
근데 게임에서 졸라 크더라구요.
 
그래도 해보자 하다가
 
탑가서 미니언 먹고 피차는게 챔프한테도 써지는건줄알고 강타들고 그거만 찍고 겁나 빨래 털듯 털털 털렸네요..(강타도 챔에게써지는줄ㅠ)
 
그때 당시 누누로 일반겜도 했었는데, 누누야 봇가 이러길래 당연히 저는 봇이 컴퓨터인줄알고
봇은 컴퓨터아니냐고 했던물음에 다들 무시했던것도 기억이 납니다.(아무도 대답안해줌 ㅜㅠ)
 
처음엔 누누형 누누형 이러다가 나중엔 누누 @#어쩌저쩌 하며 욕까지 먹고 새록새록..
 
 
 무튼 이렇게 귀여운데 이렇게 크다니 충격을먹고 다음판을 했습니다.
 
ㅇ ㅇ 이런 눈을 가진 케릭이였는데. 귀여웠어요 근게그게
 
노틸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겁나 크더라구요. 느리고..그때 였던거같습니다. 접었을떄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아이템 뭐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ad/ap개념도 잘 모르고(같이 하잔분은 그때 만랩이셔서 초급 ai몇판 해주다가 저랑안해줬음..ㅠㅠ)
 
 
그러다가 주변에서 너무 재밌게 해서 어쩔수없이 이거저거를 해봣는데 아칼리 카타 다이애나 같은 암살자 종류가 손에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여태까지 하고있네요.
 
자기 성향에 맞는 케릭을 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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