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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게시물ID : muhan_56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파로브
추천 : 7/10
조회수 : 154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15 0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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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최근들어 광희가 잘한다는둥 재미있다는둥 하는 내용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글이 추천을 받고있는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식스맨 특집이 왜 최악의 특집이 되었는지 벌써 잊으셨나요.

애초에 SNS를 이용한 내용 상 특정 인원에게 유리한 선거였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인원의 연령대가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트위터로 추천인원을 받은 결과 최시원+광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고, 트위터의 특성상 다계정을 이용(마치 국정원처럼) 중복투표도 가능하였다고 하니 특정 아이돌 팬덤에서 이를 이용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더러운 선거를 통해 댓그네처럼 후보에 들어간겁니다.

게다가 경력직은 고사하고 차승원이나 김제동같은 쟁쟁한 후보군은 올라오지도 못했고요. 이 부분에서 실망하신 3040팬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이 부분은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나무위키 인용) 4회차 방송에서 3명을 탈락시킨 이 선거는 사실 인맥 여부가 굉장히 크게 작용했습니다.

팬덤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던 유병재의 탈락이 이 투표방식의 문제를 보여주는데 이런 방식의 자신의 경쟁자를 고르는 투표는 진짜 잘 될 사람보다는, 결국 최종 검증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줄 인맥 또는 자신이 볼 때 가장 만만한 후보에게 표가 몰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국 친분 관계에 의해 유병재와 전현무 등이 불공정한 경쟁을 퉁해 탈락, 이후의 후보선정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더러운 선거 속에서 장동민까지 떨어져 나가자 결국 광희가 식스맨의 왕좌에 앉게 되는데, 애초에 더 나은 사람을 위해 존재했을 성배를 자신만을 위해 이용했다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유이를 자꾸 언급하면서 애꿏은 유이 팬의 마음까지 들쑤시고 있는데 도대체 식스맨이 뭔데요. 자기의 부귀영화를 위해 쓰이는건가요?

식스맨의 왕좌는 광희가 아닌 더 나은 사람에게 주어졌어야 했을 성배였습니다. 하지만 후보군에 그런 사람 단 하나도 없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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