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모도 그리 좋지도 않고 그냥 딱 흔히볼 수 있는 평범남인데
좋아하던 아이는 이쁘장한 아이였어요. 근데 진짜 집에 돌아가는데
왠지 모르게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막들어서 미친척 하고 사귀자고 했는데..
너무떨려서 장난처럼 보였는지 장난하지말라는 소리듣고 하늘이 무너졌다가
다시 고백하고 사귀자고 말을 들었을때 진짜 기분이 환상이었네요..
진짜 순간 1초의 용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하루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