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는 다르게 래리티는 거대 게와의 싸움에서 별 힘은 쓰지 못했습니다.
대신 만마(馬)의 해결사 핑키 파이가 대신 해결할 것 같군요.
2)마이 리틀 포니 마이크로 코믹스 루나 공주 편
여전히 약간 치기가 어린 듯한 루나의 모습입니다. 동생이지만 언니 노릇까지 하려 드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하지만... 제가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일이 영 잘 풀릴 것 같진 않군요..
더군다나 펜선 그림에 이런 그림까지 있었으니까 일이 꼬일 확률은 100퍼센트일듯
엄연한 공사(公事)인데 마음대로 여동생한테 '요년! 골탕 좀 먹어 봐라!'라고 자리를 대뜸 물러나주는 셀레스티아도 참..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군요. 하긴 저 동네가 정치인들이 약간씩 놀아도 원체 행복하게 잘 사는 동네긴 합니다만서두..
루나가 알아서 슬기롭게 잘 해쳐나갈지, 아니면 일이 꼬일 대로 꼬이다가 갑자기 툭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대되는 마이크로 코믹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