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은 제가 NLL 발췌록이 나오기 전에 적었던 글입니다.
전 제 예상대로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고 봅니다.
글의 내용은 크게 3가지
NLL전문에 대해서 1. 민주당도 전문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2.새누리당도 말만 그렇지 원하지 않는다. 3.노무현대통령의 업적이 들어날 것이다.
전문이 들어났고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회의의 전반적인 흐름과 상황을 봤을 시에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한 점은 없을 뿐 더러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확연히 들어납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뒤받침하는 근거가 두개가 일어납니다.
첫번째, 국정원의 단독 플레이로 나온 국정원 전문 공개! 발췌록 까지는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듭니다만 전문 공개는 확실히 국정원 단독으로 저지른 일입니다.
두번째, NLL문건에 대해서 각 당이 철저하게 자기한테 유리한지 해석을 충분히 다 했을 시간이 지난 후에 각 당은 결정을 내렸을겁니다. 이건 노무현대통령만 좋은 일 시키는거란 것을! 그래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전격 합의 합니다!
여야, 국정원 국조 '돌연' 합의 배경은
기사입력 2013-06-25 18:09 민주당은 뭐 때문에 NLL문건 관련해서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시간을 두고는 의문을 다 쳐낼 수 있는데 이렇게 넘어가는 것일까요. 솔직히 저 전문을 전부다 분석해보면 정말 지금 정부의 대북정책이나 새누리당이 이때까지 말아먹은 대북 정책에 비해 얼마나 큰 계획들이 많았는지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아직 가시기도 전에 승기를 잡은 이 시점에서 민주당은 그냥 새누리당과 악수를 합니다. 이 승리는 결국엔 지금 친노 세력을 다 숙청해버린 민주당으로선 그닥 좋은 상황이 아니거든요.
제 소설이 상당히 근거있고 맞아들어갔단걸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새로운 소설을 여기 또 하나 적어두고 추후에 확인해보겠습니다.
국정원만 지금 정치권에 의해서 철저하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겁니다. 국정원은 잘 처신해야합니다. 새누리당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여기서 털어버리고 국정원을 살리고 명예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자기 혼자서 큰 상처를 입을 것인가.
여기서 소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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