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세월호 기억하기 진실 콘서트 'The 외치다'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월호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합창단'도 참여했다.
ⓒ 세진모
진주 찾아온 세월호 유가족 '416합창단'
'세월호 진실찾기 진주시민모임'(이하 세진모)은 지난 2일 '416합창단' 등을 초청해 세월호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416합창단'의 공연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김동혁군 어머니의 발언이었습니다. 동혁군의 어머니는 이날 세월호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