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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공부8 "환율(1)"
게시물ID : economy_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중도진보
추천 : 4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5 20:13:04
★(별)표는 중요정도를 나타냄 많으면 많을수록 중요하다는 뜻
 
 
-외화(외환)란?
외국돈
 
 
-각 나라 화폐이름 ★
한국(원화=KRW=W), 미국(달러=USD=$), 일본(엔=JPY=¥), 16개국유로존(유로화=EUR=€), 중국(위안=CNY=¥), 영국(파운드=GBP=£)
 
 
-환율이란? ★★★
바꿀환 비율율=돈 바꾸는 비율
원`달러 환율은 한국 돈 원화와 미국 돈 달러의 교환비율
1달러 사려면 한국돈 얼마가 필요함??
현재(2013,6,25 18시기준) 한국돈 1150원 정도면 1달러를 살수있다.
그러나 은행에 환전(돈바꾸기)하러가면 시세표 보다 30~40원 정도 차이가난다. 환전수수료 때문!! 외화예금을 가입하면 현찰로 가지고 있을 때보다 수수료를 조금이나마 아낄수있다.
 
 
 
-T/C(여행자수표)란?
여행자수표의 수표번호는 미리 수첩같은데 적어놓고 분실이나 도난 당했을때 은행에 수표번호를 알리고 신고하면 찾을 수 있다. 단 여행자수표에 서명을 미리해놓으면 못 돌려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서명은 필요한 물건을 살때 서명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매매기준율이란?
해당 은행이 정하는 그 시간대의 환율 은행마다 외화 거래시간과 거래량이 다르기 때문에 매매기준율과 가격이 은행마다 제각각 은행은 고객에게 외화를 살때는 싸게사고 팔때는 비싸게 팜
 
 
 
 
-외환시장이란?★
외국돈을 사고파는 시장
외환시장 참여자는 외화를 사고파는 사람 외국여행가려고 달러사는 사람 수출대금을 달러에서 원화로 바꾸는 기업, 은행, 정부등이 모두 외환시장 참여자 가끔 신문에 주가환율을 모니터 2대에 비춰주면서 바쁘게 종이를 들고 움직이는 사람의 사진 본적있을 것입니다. 외환은행딜링룸이라는 곳인데 그분들을 외환을 사고파는 사람 외환딜러라고도 부르지
 
 
-외환당국이란?
그 나라의 외환정책을 담당하는 곳 우리나라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다양한 환율이름과 재정환율 ★★★★★
시장환율: 각국 은행의 외환딜러들이 외화를 거래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거래 환율
 
고시환율: 은행들이 개인과 기업에게 수수료를 붙여서 고시한 환율 시장환율이 바뀌면 고시환율도 당연히 바뀌지요!
 
기준환율: 원화와 달러의 환율
 
재정환율: 한국 원화는 외국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원화를 바로 엔화나 위안으로 바꿀 수 없다. 그래서 바로 바꿀수있는 달러로 먼저 바꾼 뒤 엔화나 위안등 달러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통화를 바꿀수있는것을 제정환율 예를들어 100엔=1달러=1000원이라고 치면 1000원을 주면 바로 100엔으로 바꿔주는게 아니라 1000원을 1달러로 바꾸고 1달러를 100엔으로 바꾸는거지. 은행에서 1000원내면 바로 100엔으로 바꿔주던데?? 그건 눈에보이는건만 봐서 그렇치 컴퓨터전산에서 다 달러로 바꾼 다음에 100엔으로 거슬러줘 그럼 환전수수료는 2번 붙겠구만? 1000원을 1달러로 바꿀때 수수료 달러를 엔화를 바꿀때 또 수수료 환전수수료를 두번먹는 은행이지!
 
 
 
-역외시장(역외선물환시장)이란?
나라 밖 외국에 있는 시장 외환역외시장은 런던,미국,홍콩,싱가포르 등이 시장이 크다.
 
 
-역외시장거래 종류★★★
선물환: 미래에 정한 시기에 정한 액수만큼 약속한 환율로 주고 받는 계약
ex)"바보전자" 5개월 뒤에 100달러를 환율 1000원에 팔겠음
 
현물환: 선물환과 달리 즉석에서 바로 달러와 원화를 주고 받는것
 
차액결제: 투자를 해서 손해나 이득이 나면 그 차액만 주고 받는 거
ex) 100달러를 매매했는데 1달러를 이익났으면 1달러를 주고 받는 것
 
 
*역외시장은 역내인 한국 환율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강세(고)와 약세(저)★★★★★
강세는 돈의 힘이 커지는것 "고" , 약세는 돈의 힘이 약해지는 것 "저"
 
ex) 2000원=1달러 에서 1000원=1달러로 바꼈다고 한다면 예전에는 2000원을 이나 줘야 1달러를 살 수있었는데 지금은 1000원만 주면 1달러를 살수있다. 원화가치가 높아진것 즉 고평가 되었다고 한다.
이럴땐 누가 이득일까? 외국여행이나 외국 제품사는 분들 기러기아빠들이 이득이겠지? 반면 한국수출기업들은 매일 매일 죽는소리를 신문을 통해 들어봤을 것임 ex)2000원=1달러 에서 1000원=1달러로 바뀌면 양키놈들은 1만원짜리 김치를 5달러에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10달러나 줘야하니깐 안사겠지?
 
반대로 1000원=1달러 에서 2000원=1달러 즉 저평가되면 김치가 10달러였는데 5달러로 되었으니 많이 사묵것지 이럴땐 수출대기업들이 잔치하고 외국여행하는 사람이나 기러기아빠들은 죽어버리고 싶겠지..
 
 
최근 아베노믹스라고 해서 엔화가 약세라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죽을려고 하는것도 그 이유지 예를들어 100엔=1500원에서 100엔=1000원이 되버렸다면 한국기업이 만든 9000원짜리 화장품을 100엔=1500원 일때는 일본사람들이 600엔(9000원=1500×6)을 주고 샀다면 이젠 900엔(9000원=1000×9)을 주고 사야되니깐 한국제품이 비싸져서 사지를 않겠지. 그래서 기업들이 수출 줄것 같아서 와들와들떠는 거야  
 
 
 
 
 
 
오늘내용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여서 최진기의 생존경제 강의도 참고해서 들으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1&SEARCH_NEWS_CODE=184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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