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왜 그럴까요...
나의 고향 서산에서 주차를 해놨는데 누가 사랑스런
애마의 입술... 범퍼를...ㅜㅜ 블박 확인 후 경찰서 고고~~
경찰서 연락 받고 도착 하니 나이 지긋 하신 불쌍한척
하는 노인네... 내가 박은 것 같진 않지만 블박에서
확인 된다고 하니 내가 박은 거면 물어줘야지...
뭔말인지 횡설 수설... 나는 돈도 없고 하니 10만원에
합의 해주세요... 집에 아버지 생각해서 합의 해주세요..
그아저씨 신세 타령에 넘어갔다... 10만원 주길래
5만원 다시 주고 본드나 사서 붙일렵니다... 하고
보내드렸다...ㅜㅜ 몇칠전에도 주차중 추돌로 기스
났을 때도 그냥 보내 드렸는데... 하나같이 그분들..
복받으실거에요... 복 받을수 있을까요?ㅜㅜ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