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활발하게
세력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던
'쟤는 잘싸운다, 누구누구는 컨도 좋고...'
...라며 입에 오르내리던 나름 유명한 무림유저들이
어느 순간, 혼천교 입교인이 되어
잠시 세력전장에 방황하다가
어느순간 하나둘 기억속에서 사라진다...
더불어 세력전장에서 무림은 더 찾기 힘들어지고...
얼마전 무림에 잠시 넘어가보니
작년 블소 첨 시작해서 무림으로
부유도에 처음 왔을시기에
세력창으로 리딩하던 분이
아직도 남아서 열심히 싸우는 걸 봤는데...
참 기분이 묘했다... 저분은 얼마나 더 버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