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이과 남고생입니다 오늘 모의고사 보고 하도 답답하여 글을 쓰게 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3월 수리 모의고사를 풀면서 문제를 모르겠다는 것은 3문제 정도가 되고 모르는 것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딱보면 이건 어떻게 풀어야하고 저건 어떻게 풀면 되겠구나 생각 하고 풀면 풀리는 듯 싶더니 자연수가 아닌 루트가 나와 당황하거나 그전 과정 까지는 맞았는데 뺼샘을 할것을 덧셈을해 선다형 보기 에서 내 답과 다른 부호가 나와 당황하게 되어 비슷한것을 찍고 A 값을 구하라 하면 B값을 구하게 되고 (5.0)을 두고 계산해야되는데 (4.0)을 두고 계산한다던가 다 풀어놓고 다른 답을 선택 한다던가 4부터 20을 새면 17이라고 새어놓고 16이라 쓰던가 60*2를 해서 답이라 해야되는데 60이라고 적어버리던가 전체를 나눗셈 해야되는데 한부분만 나눗셈을 한다던가
정말 답을 체점하면 다 아는 것들인데 틀려서 제 자신한테 너무 속상하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는 문제인데 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다리까지 멋대로 떨리고 집중력이 부족한것입니까? 아니면 이것조차 포함해서 실력인것입니까? 문제를 푸는방법을 아는데 왜 도대체 저런 곳에서 틀리는지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은 생각도 들고요.제발 어떻게 이겨 나가야할지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