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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에 금메달 양보하라″ FIG 회장,폴 햄에 서한…장지
게시물ID : humorbest_56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맘대로살꺼
추천 : 52
조회수 : 293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28 02:25: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8 01:40:39
양태영에 금메달 양보하라″ FIG 회장,폴 햄에 서한…장지원 태권도 금메달 [국민일보 2004-08-28 01:33:00] 국제체조연맹(FIG) 브루노 그란디 회장이 아테네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승 오심과 관련,금메달리스트인 폴 햄(미국)에게 금메달을 양태영에게 양보토록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신박제 한국선수단장은 2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체조연맹(FIG) 그란디 회장이 26일 햄에게 보낸 서한 전문을 공개하며 "그란디 회장이 양태영의 스타트밸류는 9.9점이 아닌 10점으로 결과적으로 남자 개인종합 결승의 진정한 우승자는 양태영이라는 점을 햄에게 밝혔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이제 햄이 결정을 내릴 차례"라며 "남은 것은 햄이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와 FIG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단장은 또 그란디 회장이 햄이 금메달을 양보할 경우 개인종합 결승 금메달리스트는 양태영,햄이 은메달,김대은이 동메달리스트가 되는데 이를 수용하겠느냐고 물어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FIG는 2001년 트램플린 세계선수권대회서 우승한 선수가 금메달을 자진 반납해 메달 수상자를 변경한 적이 있다. 한국선수단은 햄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과는 별도로 변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이르면 28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청할 계획이다. 한편,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27일 "국제체조연맹(FIG)이 폴 햄에게 한국의 양태영에게 금메달을 넘겨 주라는 난폭하고 부적절한 요구를 했다"며 "햄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보내며 금메달을 빼앗으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강경히 저항할 것"이라는 방침을 강조했다. 한편 장지원(25·삼성에스원)은 28일 새벽 팔리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니아 압달라(미국)를 *대*으로 꺾고 한국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하윤해기자,아테네=조상운기자 [email protected] ------------------------------------------------------------------------------------- 풀햄 임마이거 금메달에 집착하는것보면 이녀석과 똑같군...ㅡㅡㅋ 금메달은 양태영꺼다-------->추천 금메달은 풀햄꺼다---------->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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