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오유돌아다니면서 업무안하고 이짓거리 하는거 내 유심히 지켜봤다.

고민란 눌러서 제발 이글을 쳐 봤으면 하길바란다.

시발넘아 니들때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나서부터 여태까지 별꼴 다본다.

솔까말 어딜가든 기죽지않고 할말다하고 다니는 나였는데

회사라 차마 말도 못하고 꾹꾹 눌러담기만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못참겠다.

제발. 제발 고민게시판 눌러서 찔린다 싶으면 알아서 보고 판단해라.

난 어차피 다른회사로 이직되어서 떠나지만 니들 그렇게 살지마라.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한테는 잘해줘라. 니들도 텃세 다 겪었잖냐?

내가 퇴사까지 이틀남았지만 내가 말하기전에 먼저 느끼고 기다리고 있어라. 

이틀후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