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수많은 학도병들이 처참하게 희생된 곳에 세워진 영덕횟집
혹시 김용만,문희준,정형돈이 출연한 '미스테리 특공대'라고 기억하는분 계심?
그 방송에서 이 영덕흉가를 주제로 방송을 했었음
그방송에 나온 무속인은 "이곳에 영가가 만명이상 있다"라고 함
어떤분들은 종종 이사진에서 영기가 느껴지거나 귀신이 보인다고함
매우 많은 영혼이 있는 만큼
처음 주인이 건물을 떠난후에
수많은 무속인들이 이건물에 들어와 지냈지만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나가기 일수였음
필자도 2012년에 친구들끼리가서 저 그림을 보고 식겁했음
저 그림은 본기억이 매우 선명함
1980년 경치좋은곳에 자리잡고 장사를 시작한 영덕횟집
그러나 잠자는동안 집이 흔들리고 벽이 갈라지며 창문이 깨지는 현상이 빈번했다
횟집여사장이 새벽에 2층에서 머리를 풀고 내려오는 귀신을 보았다며 혼절한적도 있다
그 후 여사장은 집을 버리고 미국으로 이민가버리고 주인없이 버려져있는 상태였음
헬로~
저것도 가서봤음
근ㄷㅔ저건 너무 사람의 때가 많이탄것같아 별로 무섭진않았음
뭔가 찍힌 사진
이것도 기억남
멘트가 뭐냐면
이 방에들어가는 인간들이여
귀신이 나오니 죽을각오가 있으면 개방하여 줄테니
연락주시오
그러나 어떤 분노한사람이 문을 뿌셔버렸다고 들음
수많은 흉가카페중에 그렇다할 괴담은 없다
필자도 흉가에 관심이 많았었던적이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영덕흉가의 후기는
1.개가 심하게 짖는다
2.핸드폰이 안터진다
3.'미스테리 특공대'촬영당시 여러가지 촬영장비에 원인모를 이상이 생김
이정도 밖에없네요
저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전쟁 당시 만명이 넘는 학도병들이 희생대고 묻힌 자리로써
많은 무속인들이 원래부터 사람이 살면 안되고 집이 들어서면 안되는 터였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