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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mvp에서 프로데뷔 준비중인 도수(도타고수)
게시물ID : lol_274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나페
추천 : 2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5 23:34:32

이런애가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갈 자격이 있을까요?


일단, 인벤에 올린 사과글



글쓰기에 앞서


저로인해 피해입으신 모든 LOL 유저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수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또 이렇게 사과문을 쓰기엔 너무 늦은 시기이기도하고

그동안 해왔던 패드립, 트롤링등 수많은 잘못의 죄질이 정말로 악질이기에

이런 글로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쎄고, 승부욕이 강해서 누군가에게 지는걸 정말로 싫어합니다

과시욕 조차 남들보다 강해서 흔히들 말하는 관심병같은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성격에 혼자하는 게임이 아닌 다섯이서 팀을 이뤄 하는 LOL 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욕이 나와버리고 점점 습관이 되면서 강도조차 심해져서

지금처럼 게임안에서 누군가의 작은 실수하나조차 용납하지 못하고 폭언을 하다보니

점점 사람이아닌 누군가를 헐뜯는 한 마리의 짐승으로 변했습니다.

또 온라인에서는 나를 실명이아닌 " 도수 " 라는 이름으로 부르기에

그 이름이 욕설과 실력으로써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지다보니

습관적으로 " 도수 " 라고 부를때마다 아무생각없이 욕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 도수 " 라는 이름이 제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커진것인지

그 이름이 뭐라도 되는듯 유세를 부리며 욕을 하고다녔습니다.

내 스스로 익명성이라는 무기를 휘두르다보니 욕은 그저 일상이되서

성격파탄자 또는 그 이상의 패드립과 트롤링이

철없는 어린나이에 습관이되니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앞 뒤 사리분별 못하며 미친개마냥 헐뜯던 짓을 계속하던게

이렇게 까지 제 꿈을 막을줄은 몰랐고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조차듭니다.

어릴때 부터 정말로 하고싶었고, 꿈꿔왔던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정말로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내 과거가 내 미래를 막아버리니 

누구에게도 한탄할수없고 그저 혼자서 과거만 되돌아보며 후회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이 내가 얼마나 악질의 유저였고

얼마나 쓰레기짓을 했었는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며 되돌아보는 계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LOL 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정말로 좋아하기때문에

게임사에서 정한 1년이라는 대회 출전 정지기간동안 자중하고 자숙하며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써 게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회 출전 정지기간이 지난 뒤에도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써 게임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의 교훈으로 삼고  

두번 다시는 이런일이 없는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며 

내 스스로 내 앞길을 막는 멍청한짓은 두 번 다시 하지 않고

스스로 앞길을 닦으며 깨끗한 길을 걸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과연 그는 과거에 무슨짓을 한것일까?







이거 말고도 도수는 패드립의 선구자라고 할만큼 화려한 패드립을 구사함.


니애미가 뒤졌다.

니미씨발년아.

니애미 지금 내다리안에서 내좆빨고있는데?

와같은 화려한 패드립을 구사하시며

패드립계의 정점을 찍으셨고

온갖 패드립, 트롤, 감히 쓰지못할 개씨발애미없는짓을 하시며

GM들을 감동시키기까지 하여 100년정지를 당하며

패드립을 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목표를 심어주었음.




이런놈이 과연 프로게이머가 될 자격이 있는걸까?

만약 데뷔하면 위의 이미지들 확대인쇄해서 피켓만들어서 응원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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