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소말리아의 내전으로 민간인이 학살 당하자 UN에서 평화유지군을 보냄. 대한민국 전투병이 아닌 건설공병대대 ( 물론 특전사 경호병력 소수 있었음) 파병. 스펙 한국군 약 60명. ( 81MM박격포 끝 ) 이탈리아군 1개대대병력. ( 완전 전투부대. 망구스타 공격헬기 지원가능.) 이탈리아군 : 너님 여기 모하러 왔슴? 한국군 : 평화유지활동. 이탈리아군 : 피식...여기 조낸 위험한데임 암? 한국군 : ㅇㅇ 이탈리아군 : 비전투부대 주제에 뭐하러 박격포는 챙겨오셨음? -_,ㅡ 한국군 : 혹시 몰라서... 이탈리아군 : 걱정마셈. 횽은 전투부대임. 우리가 꼬레아큐트아미 지켜주겠슴. 우리 전투헬기 도있음. 한국군 : ㅇㅇ 얼마뒤 소말리아 흑형들이 기지를 습격! 이탈리아군 : 슈발 슈발 어떻게.슈발. 슈발... 한국군 : 어. 적이네. 전투준비!! 이탈리아군 : 슈발... 무서워... 철수!!( 실제로 얼마나 당황했는지 지들 소속 공격헬기한테 지원해달라 는 생각도 못함 ) 한국군 : 어디감? 이탈리아군 : 빨리째 흑형들 조낸 무서운애들임!! 난 먼저감! 꼬레아 아미도 살길 찾으삼! 한국군 : 병신들... 파스타 남은건 안싸가냐? 기지에 한국군 달랑 남겨놓고 이탈리아 대대병력 전원 철수. 기지에 남겨진 한국군은 대다수가 비전투 공병부대원에다 부실한 무장이었지만 가볍게 소말리아민병대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