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시계 아무것도 안하고 다니궁
시계는 투박해보이는게 싫어서 안하고 다녔는데
오유 옛날 패션글 보다가 우와 이시계 정말 이쁘다 해서
시계덕후인 친구한테 이거 이쁘지???라고 보내줬더니
ㅋㅋㅋㅋㅋ야 이건 니팔아도 못사 라고 하더군요
순간 쪼끔 존심상해서 얘가 날 시곌 모른다고 너무 낮잡아보나 이래서
욱해서 얼만데! 내가 팔면 얼마짜린줄 알아? 했다가
가격듣고 급 버러우했네요(...)
좋은 건 진짜 비싼가봐요.....흙....ㅠ...잊지않겟다 스카이문...ㅠㅠ 
사진은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흙 이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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