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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6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nelion★
추천 : 5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1 08:27:19
쓰고 싶은 얘기가 있지만
입을 꾹-
손가락을 꼬옥-
이제 다시 자를 때가 됐나봐.
바보손톱은 아직 제대로 자라지 않았어.
살이 드러난 모양대로 하얀 손톱이 자라네.
나는 온갖 손가락을 다 다칠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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