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1. 국민체육센터

 가격이 쌈( 한달 3.5) 일일입장시 2500원에 이용가능 합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라 3대운동 머신은 거의 자리가 납니다.

비누 이외에 아무것도 구비되어 있지 않고 개인라커가 없습니다. 매일 출근하는경우 옷하고 ,속옷,수건등 빨래가 많이 생기는편 이구요.

운동화도 매일 들고 다녀야해서 조금 손이 무거운 불편함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오는 중간에 있습니다.(학교는주2일 만 가는편)

휴관은 한달에 하루 이고, 마감시간이 주중 오후9시, 주말 오후6 시로 조금 이릅니다. 아 트레이너 분이 굉장히 유명한 보디빌더 이세요. 전년도 국내대회

우승자 라고 대충 알 고 있고, 상당히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2.다른학교 근처 헬스장

 가격은 월6만 입니다. 3달로 끊으면 15라고 알고있고, 중간에 일주일이상 잠시 정지시킬수 있다는 장점ㅇ ㅣ 있구요. 준비물은 운동화만 있으면 됩니다.

세면도구 때수건, 수건 심지어 로션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라커가 있어서 그냥정말로 몸만 왔다 갔다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제 학교는 타지고, 제  수업이 없는날엔 이학교에 가서 틈틈히 공부를 하는편 이에요. 방향은 집 반대방향이라 교통비가 들게 됩니다.)

휴관은 한달에2번 있구요. 트레이너 분은 그다지 친절하다고는 못 느끼지만 불편함 없었습니다. 시간은 11시까지 주말엔 8시까지 여유로운 편입니다.

 

1번 근처에 있는 시립도서관엔 책상마다 플러그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인강을 보고 공부할 계획이라 2번 근처에있는 사립대를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그냥2번헬스장 다니는게 속편한데요. 제가 아직 학생이다 보니 돈에 얽메이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게다가 자차 운행중이라 기름값도

 

부담되서 사실 지금 헬스가 좀 사치인감이 있기도 합니다.. 헬스장 선택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