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접속해도 염색 할 맛도 크게 안나고 순회도 안땡기보니
그동안 모은 스샷이나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깨트려 먹은 무기를 든 자캐 스샷을 보니 아 저 때 지르지 말 걸 하는 후회가 엄습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천천히 살펴보니 나름 괜찮은 스샷이 몇 개 나오더군요간만에 추억도 회상한 겸 스샷방출입니다!
이 때가 날짜를 보니 작년 5월이네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11 번용그소야... 안녕...
타이틀 노기하면서 심판킬로 하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얼계 배경이 조금 아쉽...
11 노블그소 새로 장만해서 매혹하고 용맹기사 열심히 뛸 때네요
많이 할 때는 하루 100판까지 쩔해본...
월간 염색 1위를 찍게 해준 크리스탈 수호자셋...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접속해서 클로다랑 염색씨름만 했었네요
6만5천번의 싸움!
어떤 허크 분이 크림슨 상의랑 하운드셋 머리 멋지게 염색하신 걸 보고 따라 만든 룩... 멍멍이 둘이랑 절묘하게 나왔네요
90제 레지나 처음 나오고 나서 그동안 묵혀뒀던 네이비 리골 워리어즈 세트를 매혹했습니다
11 불단 레지나 그소도 똑같이 네이비 리골 염색했었는데 이제는 없는....
주머니타이틀 1000개 딸동안 모은 특주 300개 개봉해서 한 번에 다 깠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아 빡쳐서 강화했다가펑예펑 으로 가셨죠.....
젤 아쉽고 아까운 무기네요
번개 이펙트 저거 합성같이 보여요 진짜
제 필격 스샷 중 젤 잘 나온 것 같아요 용맹기사 하면서 찍었던... 칼이랑 절묘하게 배치된 광원! 노 보정입니다
잠깐 동안 했었던 마약기사 11레지나 터지고 남은 것 이것저것 모아 타그소 샀었네요 ~.~
뀨바랑 절묘하게 대치 상황처럼 보이게 스샷이!
마무리는 사기 조명 메르로...
허크 나온 뒤로 계속 했었는데 2013년도 스샷은 제 폴더에 남아있지 않네요...
만렙 찍은 후에 스샷만 남아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예전엔 신 자리까지 올라갔었으나 지금은 많이 내려온 허크지만
저는 허크 이전 시타 키울 때부터 딜보다는 룩위주로 마영전을 즐겨온지라 크게 상관없이 잘 하고 있네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룩질하기엔 허크가 최곱니다
덩치빨이 좋죠 갑옷핏도 괜찮고... 허크 한창할 땐 몰랐는데 시타로 들어가서 허크 보니 ㄷㄷㄷ하더군요
글은 여기까지고.... 오늘도 저는 염색하러 마영전을 들어갑니다! 요호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