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날로 늘고, 생산인구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아이를 낳지 않고 희희낙락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효용보다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이고.
결혼도, 생활도 부담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후세를 미쳐 생각하지 못해서가 아닐런지 ~ _~..
실상 돈보다 중요한건 노동력인데.
이놈의 나라는 언제쯤 그게 해소될런지.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면 임금도 폭삭 내려가고, 힘들어지는건 당연한 거지만.
장기적으로 지속이 된다면, 그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게 되면서 노동법을 다시 외치게 되지 않을까.
다만 외치는 사람이 한국 사람에서 외국인으로 바뀔뿐.
한국은 이제 내리막길로 내려갈 일만 남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