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가 있는 나경원 봉사논란과 관련해서 같은 장소, 같은 상황이지만 논란을 이해하는데 좀 더 적절한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김 부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욕실에는 나 의원이 목욕봉사하는 장면을 담기 위해 전문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반사판, 조명장비까지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카메라 기자들은 "문제될 소지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중략>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며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나 의원측은 현장에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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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이면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라는 협조요청이니 지들이 조명,반사판등의 설치를 하거나 요청하지 않았다느니 등의 나경원 국썅의 개소리는 충분히 덮고도 남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