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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Ω
추천 : 2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3/10 22:38:17
여자친구와 한 6개월정도전부터 알던 오빠가 있습니다
둘이 굉장히 친한것같습니다 저도몇번 만나봤는데 되게 유머스럽고 덩치도좀있는 그런사람이고요
여자친구는 좀 남성스러우면서 이쁘고 털털해서 주변에 남자인친구들이 많고
그오빠는 20대후반정도인데 시간당 돈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200정도 웃도는데서 일하고요
전 근데 못마땅했습니다 예전에 영화보러 딴남자애껴서 셋이가도되냐고 했을때도 저는
정색하면서 안된다고했고
지생일때 그오빠가 조단선물줬을때도 니행동가짐이 어땠길래 그오빠가 그걸주냐 면서 뭐라고 엄청했습니다
그형이 신발가게서일했다라고해도 그디자인 조단이면 최소 15만원은 하거든요
근데 막상또 보면 둘이 재밌게 이야기만하고 그형이 제얘기도 가끔하고 힘들겠더라 이런얘기도하고
집들이했을때도 휴지도 사와주시고
아근데ㅡㅡ 불만인게 만날때마다 9시에만나면 12시~1시에 들어옵니다 여자친구가
그래서 뭐라고하면 한숨쉬면서 구속하지말라는둥 그러고
제가 딴거갔다가는 뭐라고안하고 다 받아주는데 정말 신경쓰입니다 이거
어제도 말도안하고 9시에 나가더니 전화하니까 밥먹고있다고하고
12시에 들어온다음에 집에들어왔다고하고
어디까지 받아줘야되고 그런건가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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